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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형 노래 좋네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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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고개좀 들고 어깨펴 짜샤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견뎌보니 괜찮더라마음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살아야 갚지 않겠니갚을게 띠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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