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눈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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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도 날씨탓에 없고 심심해서 몇자 끄적끄적해볼까나~~~ 지난겨울이라해야 올겨울이라야하나~
에라이 나두 모르겠다 일단 겨울로가자 천안을 포함
아산 평택 안성 기타. 눈이 제법 많이 오기도하다
어릴때는 눈이 무릎까지 오곤했다 나때는 국민학교라불렀다 그리고 시골에 살았다 그당시만해도 꿩을
잡으려고 콩에다 약을 버무려서 과수원이고 산에고
놔두면 참새 비둘기 꿩 메등등 주워먹고 죽곤했다
그때는 먹거리가 귀했던시절이라서 소고기는 생일때뿐이고 돼지고기도 흔히 먹지못했다 닭이야 집에서
놔먹이기때문에 자주먹곤했다 얘기가 자꾸 어디까지
흘러가는겨 ㅋㅋㅋ 본론으로 가보자 그당시만해도
눈도 많이오고 춥기도 손이 꽁꽁 얼 정도로 무척 추웠다 소변이 떨어지면서 얼어붇기시작했으니깐~~
학교다녀오면 의무적으로 털장화인지뭔지 신고 뒷산을 뒤진다 왜냐면 약멱고 죽은거. 있나하고 말이다
운좋은날은 꿩도서마리도 줍고 비둘기도 몇마리줍고
~~~ 어머니는 손질해서 꿩볶음도 해주시고 비둘기도 볶아주시고 했던 그시절이 눈많이 오는날은 생각이난다 근데 지금 내나이되보니 눈온는거 정말싫다
에라이 나두 모르겠다 일단 겨울로가자 천안을 포함
아산 평택 안성 기타. 눈이 제법 많이 오기도하다
어릴때는 눈이 무릎까지 오곤했다 나때는 국민학교라불렀다 그리고 시골에 살았다 그당시만해도 꿩을
잡으려고 콩에다 약을 버무려서 과수원이고 산에고
놔두면 참새 비둘기 꿩 메등등 주워먹고 죽곤했다
그때는 먹거리가 귀했던시절이라서 소고기는 생일때뿐이고 돼지고기도 흔히 먹지못했다 닭이야 집에서
놔먹이기때문에 자주먹곤했다 얘기가 자꾸 어디까지
흘러가는겨 ㅋㅋㅋ 본론으로 가보자 그당시만해도
눈도 많이오고 춥기도 손이 꽁꽁 얼 정도로 무척 추웠다 소변이 떨어지면서 얼어붇기시작했으니깐~~
학교다녀오면 의무적으로 털장화인지뭔지 신고 뒷산을 뒤진다 왜냐면 약멱고 죽은거. 있나하고 말이다
운좋은날은 꿩도서마리도 줍고 비둘기도 몇마리줍고
~~~ 어머니는 손질해서 꿩볶음도 해주시고 비둘기도 볶아주시고 했던 그시절이 눈많이 오는날은 생각이난다 근데 지금 내나이되보니 눈온는거 정말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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